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엘 갤러거 (문단 편집) == 그 외 == 2008년 2월 1일, [[JAY-Z]]가 2008 [[글래스톤베리|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이전 페스티벌의 표가 2시간 만에 매진된 것과는 대조적으로 총 137,500석 중 100,000석도 채우지 못했다. 비평가들은 이에 대해 락밴드와는 상반되는 힙합 가수를 내세운 것이 문제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이 발언 이후 노엘은 집중 포화를 당했으며 자신의 발언을 번복하게 된다. 노엘은 전통적으로 기타 연주가 주를 이루는 페스티벌에서 제이지를 헤드라인으로 지정한 주최 측을 비판하며 이렇게 말했다. * "만약 부숴지지도 않았고 문제도 없다면 고치려 들지 마. 만약 네가 부숴버리기 시작한다면 사람들은 가지 않을 거야. 미안하지만 제이지라고? 어림도 없지. 난 글래스톤베리에서 힙합은 안 볼거야." 논란은 몇 달 사이 가수들, 기획자들, 팬들이 각각 찬반을 다투는 상황으로 번져갔다. 제이지는 이에 대해 이렇게 반응했다. * "우린 기타를 연주하지 않아, 노엘. 하지만 힙합은 다른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 이 헤드라인 쇼는 당연한 진행 과정이야. 랩은 아직도 진화하고 있지. 플라티늄 앨범이 된 Bronx 와 런 디엠씨의 멤버 아프리카 밤바타의 디제잉에서부터 그래미상 랩부문에서 처음으로 수상한 DJ Jazzy Jeff & [[윌 스미스|The Fresh Prince]]까지, 난 그저 다음 차례일 뿐이야. 우린 서로의 음악 장르를 존중해주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해." 제이지는 그의 2008년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오프닝을 오아시스의 〈Wonderwall〉의 커버버전으로 막을 열었다. 노엘이 이 사건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말했다. *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건 내가 제이지는 글래스톤베리에서 공연할 자격이 없다는 말을 했을 때 겠지. 그건 진짜 말도 안되는 헛소리였다니까. 전엔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누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글래스톤베리가 티켓 매진 실패했는데 이게 만약 제이지 때문이라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더라구. 거기서부터 내가 Speakers' Corner(영국에 있는 자유발언대)의 주황색 발판 위에 서서 '들어봐, 형제 자매들. 이번년도 글래스톤베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라고 외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까지 오게 된 거지. 그러니까 말이야, 만약 내가 '맥도날드에 있는 치킨 샌드위치들은 말 그대로 틀려 먹었어'라고 한다 해서 그게 세상 모든 닭들이나 샌드위치를 욕하게 되는 건 아니란 소리야. 전에 도쿄에서 제이지를 만났는데 거기서 그의 공연을 본 적이 있어.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괜찮더라. 우린 모두 크리스 마틴을 친구로 두기도 한걸. 난 그저 힙합의 충격적인 표현을 싫어하는 남자일 뿐이야. 랩퍼나 힙합,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싫어하진 않아. 80년대 랩이 한창 영감을 주고 있을 때 맨체스터에서 열린 데프잼 투어에 갔던 적도 있어.[* 참고로 [[D'You Know What I Mean?]]은 힙합 그룹 [[N.W.A]] 의 [[Straight Outta Compton#s-3]] 이라는 곡의 드럼 루프를 기초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Public Enemy]]는 굉장했지. 근데 항상 [[FLEX|지위나 재산에 대해서 만 얘기하고 있어서]] 나한텐 그다지 와닿지 않았어." 제이지가 이러한 노엘의 코멘트에 대해 질문 받았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 "노엘이랑 말해본 지는 꽤 됐지만 그가 연락하려고 한단 소리를 들었어. 난 아무 유감 없고, 모든 게 다 괜찮아. 언제나 말해왔지만 난 그냥 좋은 음악 나쁜 음악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야. 내 초창기 인터뷰들을 보라구. 난 언제나 사람들이 쉽게 파악하기 위해 음악에 규정짓는 선들과 분류 따위를 믿지 않는다고 말해 왔었지."라꼬 했으며 또한 앞으로 어떤 가수와 작업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아무나. 오아시스도 뭐. 상관없어"라고 대답하였다. [[왼손잡이]]이다. 왼손잡이 항목에서 상당히 늦게 추가되었다. 기타를 오른손으로 치기 때문에 덜 알려져서 그런 듯 하다. [[커트 코베인]]은 원래 오른손잡이지만 왼손 기타를 써서 왼손잡이임이 널리 알려 졌듯 기타 치는 손에 따라 어느 손잡이인지 알려지는 정도가 상당히 다른 것 때문에 그런 것. 본인 말로는 오른손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게 기타 치는 거라고 한다. [[스톤 로지스]]가 밴드를 시작한 이유라고 한다. [[더 스미스]]처럼 밴드를 하려면 대학을 가야한다고 생각했고 아니면 [[더 잼]]의 폴 웰러가 되는 수밖엔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신들과 똑같은 스톤 로지스를 보고 영향을 받았다 한다. Sally Cinnamon을 처음 들었을 때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fR6JoDExcc|인터뷰 영상]] 인터뷰에서 종종 [[케이크]], 초코바 등등 달달한 군것질 거리 들을 언급 하다 보니 단 것 덕후 [[기믹]]이 붙기도. [[홍차|요크셔 티]][* 요크셔 티는 [[홍차]] 중에서 가장 서민 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적은 양으로도 향이 진하게 우러나, 주로 스트레이트보단 [[밀크티]]로 많이 만들어 마시는 홍차라고. 그러나 노엘이 마시는 요크셔 레드를 국내에서 구하려면 힘들다. 만약 마셔보고 싶다면 직구를 해서 마셔보자.] 를 굉장히 좋아해 Love Music Love Food : The Rockstar Cookbook이라는 [[요리법|레시피]]북 겸 사진집 에서는 아예 요크셔 티와 연결지어서 나오기도. 나름의 [[밀크티]] 레시피도 가지고 있다. 아래 이미지는 책에서 나온 노엘식 요크셔 밀크티 만드는 방법이다. [[파일:attachment/uploadfile/SNF0726F1-682_1323453a_large.jpg]] [[https://youtu.be/br48AWkM70I|이 인터뷰]]와 해당 레시피를 적절히 참조하면, 1. 티백과 설탕을 채운다 (요크셔 티백) 2. '''팔팔 끓인''' 물을 컵 위쪽의 1인치까지만 채우고 3분 동안 태운다. 3. '''티백을 꾹 짜서'''[* 뭐 취향에 따라 마음대로겠지만 티백을 꾹 짜는 행위는 차 맛을 아주 해치는 행위다. [[탄닌]] 성분이 우러나와 떫어진다. 본문의 경우엔 설탕과 우유를 넣으므로 진하게 맛을 내려면 큰 문제는 안될 수 있지만, 대중적이고 많이 마시는 브랜드인 트와이닝의 홍차조차 티백을 꾹 눌러짜내면 떫은 맛이 나기 쉽고 심지어는 티백의 종이 맛이 나기 때문에 향에 민감한 사람들은 티백 짜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빼낸다. 4. 우유를 마지막에 넣는다. 이 때 차 색이 노란색 봉지에 든 [[캐러멜]][* Quality Street Toffees라는 캐러멜.]같은 색이여야 한다. 5. 마신다. 참으로 간단하다. [[http://youtu.be/4ODcuQirKs0?t=11m46s|인터뷰에서 초창기의 건방진 이미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당시에는 말로는 그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없었다고 하지만 여기서 "우리같이 아무도 아닌 무명들이 할수 있으면 너희들도 할수 있다"는 얘기를 전달하고자 싶었다고 밝혔다. [[http://www.contactmusic.com/story/noel-gallagher-says-liam-is-a-red-indian-when-he-s-drunk_3853861|인터뷰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리암을 욕하며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정확히는 술 취한 자신의 동생이 Red Indian 같아 보인다고 했고,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붉은 색(red)"에 비유하는 것은 인종차별에 해당한다.[* 백인과 흑인을 white과 black으로 지칭하는 것과 별개의 문제이다. urban dictionary에 등재된 표현과 그것의 인종차별적임은 관련이 없다.] GQ 시상식에서 시상식에 참석한 대사 윌리엄 헤이그를 향해 "지금 세계에서 정리해야 될 일이 많은데 여기에 오고 참 잘 하는 일이다"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물의를 빚었다. 연기를 정말 못해서 팬들은 그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한다. 노엘도 뮤직비디오 촬영이 달갑지는 않은듯. 뮤비 촬영은 재밌냐는 기자의 질문에 뮤비에서 싫어라고 답했었다. 자동차를 좋아해 몇 대를 소유하고 있지만 정작 운전은 하지 않는다. 운전에는 관심이 없으며 운전기사가 있기 때문에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의 기타리스트였던 [[본헤드]]의 딸 루시의 후견인이다. 공연을 할 때 속옷을 입지 않는다고 밝혔다. [[http://www.nme.com/news/noel-gallagher/84989|#]] [[https://36.media.tumblr.com/c7cbe7ca10cca3f209ed16b0ed32b742/tumblr_nrjg1bwmPF1tjs1i0o1_540.png|그러나 레딧에서의 AMA(Ask Me Anything)에서 농담이었다고 다시 밝혔다.]] [[http://m.blog.naver.com/champagneee/220346625736|런던 지하철에서 자주 보이신다 카더라]] [[데이빗 보위]]가 사망했을 때 "왕이 떠났다"라고 트윗을 남겼다. 안 깐 가수를 세는 게 더 빠를 정도로 누구나 다 까는 노엘이지만 데이빗 보위만큼은 존 레논과 동급으로 모양이다.[* 90년대에 [[모리세이]]를 통해 연을 맺은 적이 있으며 [[https://www.youtube.com/watch?v=JJIFFP9CNpk|의외로 둘 사이 교류가 간간이 있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n4nKTqSz49E|2014년 브릿 어워즈에서 케이트 모스와 함께 데이빗 보위에게 돌아간 최고 남성 솔로 가수상을 대리수상한 적도 있다.]]] 이후 노엘 갤러거의 음악 스타일이 데이빗 보위를 연상케 하는 풍미로 바뀌게 된다. [[http://www.entertainmentwise.com/news/122537/One-Direction-Hit-Back-At-Noel-Gallagher-You-Expect-Him-To-Be-A-Knob-|2013년엔 원 디렉션을 까댔다는 것이 밝혀졌다]]. 별 다른건 아니지만 특이사항 이라면 노엘에게 한 소리를 들은 [[원 디렉션]]은 "노엘 갤러거는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아무렇지도 않다"고 초연한 모습을 보였으며, 멤버의 말에 따르면 '''[[데이먼 알반]]도 노엘 갤러거와 함께 원 디렉션을 깠다고 한다'''. 그런데 2015년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원디렉션의 곧 출시될 앨범이 오아시스 풍이라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노엘은 '원디렉션에서 해리만 만나봤는데 좋은 녀석'이라 칭찬하면서 멤버 제인이 탈퇴한 것에 폭언을 동원해가며 맹렬히 비판했다. 2012 NME awards에서 "Godlike genius"라는 부문의 상을 받았다. 그야말로 노엘을 위한 상이라 할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vJkMidOlTPo#t=11/|수상소감(한국어자막)]] [[파일:attachment/uploadfile/NoelGallagher_NME_Godlike.jpg]] 상 트로피.[* 원래 NME어워드 트로피는 다 저렇게 생겼다. [[NME]]매거진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어워드 내내 술 퍼먹다가 헤롱헤롱 하면서 수상소감 하는 뮤지션들이 일품이다.] 2015년 7월에는 [[NME]]를 통해 한 록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온 [[Avicii]]를 [[http://www.nme.com/news/noel-gallagher/86807|디스했는데]], 또 그뿐만 아니라 EDM이라는 장르 자체를 디스 하다시피 했다.[* EDM을 라이브로 볼 가치가 있느냐, 단순히 무대에서 CD를 재생하는(CD-playing) 것 뿐이라는 발언을 했다. 2011년에는 [[http://www.nme.com/news/noel-gallagher/60039|EDM은 그 어떤 사람 fuck도 만들 수 있다는 말]]도 했다.][* 재미있는 것은 1996년에 노엘 갤러거는 [[케미컬 브라더스]]의 Setting Sun이라는 곡에 피쳐링한 적이 있다. 커다란 오해가 있는데 케미컬 브라더스는 90년대 후반 UK 테크노 특히 빅비트 붐을 이끌었던 빅비트의 대표적인 일렉트로닉 듀오이며 동시에 EDM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EDM은 2010년대에 등장한 페스티벌 중심의 전자음악으로서 일렉트로닉 음악의 하나의 스타일일뿐이지 전자음악=EDM은 완전히 잘못된 관점이다.] 이게 일파만파 퍼지면서 [[Avicii|디스]][[deadmau5|당한]] DJ들이 NME를 통하거나 간접적으로 노엘을 [[http://www.nme.com/news/noel-gallagher/87223|디스하는]][[http://www.nme.com/news/noel-gallagher/87331|중]]. 그런데 NME 독자들은 "그래서 너네는 누구인데?" 하며 [[듣보잡]] 취급했다. 그런데 그 [[Avicii|깠던 헤드라이너]]가 자신이 좋아하는 [[콜드플레이|밴드]]와 [[Ghost Stories|협업]]을 했다. [[2015년]] [[12월 8일]] 영국 링컨에서 열린 콘서트에 5년만에 전 오아시스 멤버 [[겜 아처]]와 함께 무대에 섰다. 같이 Wonderwall을 포함한 오아시스 시절 노래 4곡과 하이플라잉버즈의 곡, 커버곡 등을 연주. [[http://www.nme.com/news/noel-gallagher/90186]] [[2016년]] [[6월 23일]] [[브렉시트]] 당시 민중들을 대신해 국정을 운영해야하는 정치인들이 맡은 일을 하지 않고 책임을 떠넘기는 행태에 대해 질타하기도 했다. [[http://stopcryingyourheartoutnews.blogspot.kr/2016/06/noel-gallagher-on-brexit-referendum.html|#]] [[http://www.pgr21.com/pb/pb.php?id=humor&no=281056|번역본]]. 브렉시트 선거 기간 동안 다른 영국 연예인들과 달리 그가 침묵을 지키자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도 했다. * [[http://www.telegraph.co.uk/news/2017/11/16/noel-gallagher-tells-remainers-f-ing-get-brexit/|2017년 11월]] 노엘 갤러거가 인터뷰에서 밝히길, 자신은 브렉시트에 반대했으나, 자신 같은 사람이 이런 중대사에 참여하는 게 옳은지 회의적이었기 때문에 투표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참고로 [[리암 갤러거|리암]]은 이에 대해 "투표를 하지 않고 매사에 의견이 있는 놈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Nothing worse than the cunt who doesn't vote then has an opinion on everything)"는 트윗을 올리며 노엘의 태도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브렉시트를 "파시즘"이라 부르며 선거 무효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행보야 말로 "파시즘"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 인터뷰의 도입과 말미에 그는 잔류파들에게 그 자신도 브렉시트를 좋아하지 않으나, 어쨌든 브렉시트는 국민들이 합법적으로 선택한 것이며 그것이 민주주의라고 밝히며, "씨X 극복 좀 해라"(F**king get over it)라는 정말로 노엘 갤러거다운 멘트를 남긴 후 이젠 다음으로 넘어가자고 주장했다. 어찌 보면 당연하겠지만 영국 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노동당 지지자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다만, 노동당을 지지하는 정도만 극단적일 뿐 노동당 내에서는 비교적 중도 진보 성향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온건 성향으로는 비 지스의 맏형이자 유일한 생존자 [[배리 깁]]이 있다. 따라서 [[로저 워터스]]같은 급진 진보주의자들과는 다르다. [[제레미 코빈]]은 아예 공산주의라며 망할 당나귀거리며 비판했다.] 중도좌파 성향이 매우 강해서 과거 [[토니 블레어]]를 극단적으로 지지했다.[* 다만 블레어는 21세기 들어 [[신자유주의]] 영국에 본격적으로 도입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고, 명목적으로 유럽 내 최대 사회주의 정당인 노동당 내에서도 친시장적인 인물이다. 블레어계(Blairite)는 노동당 내에서도 우파에 속하기에 '중도좌파' 라는 기준이 아주 명확한 것은 아니다.] 노엘은 [[브릿 어워드]]에서 수상 소감으로 [[토니 블레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적도 있고 노동당이 발간하는 잡지에 "[[토니 블레어]]의 연설에 눈물을 흘렸다"는 인터뷰도 했다. 당시 노동당의 노선은 젊음과 신선함이기도 했고 노엘의 이런 행보가 이쁘게 보였는지 노엘은 토니 블레어의 파티에 초청받아 [[다우닝 가 10번지]]에 방문하기도 했다. 오아시스의 선풍적인 인기는 노동자 계급의, 이른바 아웃사이더들이 혜성처럼 등장하여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행동하는 것에 당시의 대중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낀 것에 상당부분 기인하는데 노엘이 총리 관저에 방문하자 '노동자 계급 출신이자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았던 그가 이제는 상류층의 일부가 되었다'며 많은 대중들이 노엘에 실망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노엘은 "약에 취한 상태에서 총리로부터 술 한잔 하러 오라는 편지를 받아봐라. 거기에 안 갈 사람이 있겠냐"며 나름의 자기 변호를 했지만 [[리암 갤러거|리암]]이 "[[노엘 갤러거|형]]은 거기에 환장(mad fer it)해있었다"고 한 것을 보면 정치적으로 꽤나 진성이었던듯. 여담으로 [[리암 갤러거|리암]]은 초청받지 못했고 만약 받았더라도 관심 없어서 안갔을거라 한다. 오아시스의 라이벌이었던 블러의 [[데이먼 알반]]은 초청은 받았지만 자기가 정치적으로 이용당할게 뻔해서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블레어가 이라크 전쟁 파병, 대처리즘을 통한 우클릭을 시도하자 상당한 독설을 가했다. [[제러미 코빈]] 류가 표방하는 [[민주사회주의]] 보단 대략 리버럴에 가까워 보인다. 이로 인하여 코빈 체제가 지속되자 노동당의 급진화에 분노하며 한때 본인이 숭배했다가 다시 미친듯이 두들겨깐 토니 블레어를 '상식이 통했던 유일한 정치인'이라며 재평가했다. 다만 영국의 2-30대의 젊은 층이 코빈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는 상황에서 '맨체스터의 가난한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 스타가 되더니 사회 복지 확장을 위해 [[조세|조금만 부를 포기하자는 여론에]] 자신의 출신도 잊고 팬들을 배신한다는 비판을 받았고, '토리 갤러거('''Tory''' Gallagher)'가 다 되었다고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2020년 9월 코로나 사태로 인한 마스크 착용이 필수화되는 현상에 대해 자유를 뺏는 것이며 본인은 그냥 벌금 내고 마스크 안 쓰겠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한 술 더 떠 10월에는 여전히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로 아내의 생일 파티를 지정 시간을 넘긴 늦게까지 열어 한 국회의원이 이를 비판하기도 했다. [[에릭 클랩튼]]이나 [[이안 브라운]] 같은 나이든 스타들이 마스크부터 록다운까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정책을 반대하고 백신에 의구심을 표명해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노엘도 이런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 다만 노엘은 나중에 백신을 맞았다고 한다.] 정치 성향과는 별개로 브렉시트 투표에 대하여 '[[국개론|일반 대중들은 수준이 떨어져서 투표할 자격이 없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본인도 그곳에 포함된다고 생각했던지 본인은 브렉시트에 반대했지만, 스스로 투표할 자격이 없는 것 같아서 투표하지 않았다고 한다.[* 여기서 [[토니 블레어]]에게 국민들 의견도 안 물어보고 이라크 전쟁에 파병한 치들이라는 악평을 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 동생인 리암 갤러거에게 '정치에 참여하지 않으며 불평만 한다'며 또다시 까였다. 전설적인 모델 중 하나인 [[케이트 모스]]와 매우 친하다. 둘다 약쟁이에, 1990년대 중반 영국의 청년층을 대표하는 인물이다보니 자연스레 문화적 접점이 많았던 듯하다. 정확히는 케이트 모스가 90년대 당시 배우 [[조니 뎁]]과 사귀고 있을 무렵에, 노엘이 3집 앨범을 위한 데모들을 작업하기 위해 머스티크섬으로 여행 겸 출장을 갔는데, 그 때 노엘과 맥 커플과 조니 뎁과 케이트 모스 커플이 커플 동반으로 함께 가서 놀았다. 이 때 찍힌 사진을 보면 양 커플이 후줄근 한 복장으로 길을 걸으면서 조니 뎁이 파파라치를 향해서 뻐큐를 날리는 사진이다. 그래서 노엘과 조니 뎁은 서로 친분이 있다. 조니 뎁이 앨범 녹음에도 참여했다. 물론 노엘이 조니 뎁과의 친분을 거의 언급하질 않아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 친해도 그렇게 막 친한 건 아닌지 애초에 노엘도 조니 뎁보다는 케이트 모스와 더 친한 모습이고, 둘이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찍힌 사진들이 꽤 많다. 공식 석상에서도 노엘과 케이트가 함께 발표자로 나온 적도 있고, 케이트가 노엘을 무릎에 앉히고 자연스레 대화하는 모습도 있다. 대다수의 밴드들이 그렇듯이 오아시스도 일본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 인터뷰에서 노엘은 일본은 월드투어에서 항상 하이라이트라고 언급했으며, 일본의 라이브에서 신곡을 연주하거나 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공연 이 외 시간에는 쇼핑 등을 즐기기도 했는데 음식이나 서비스가 굉장히 만족스러웠다고. 참고로 반농담으로 일본에서 [[후쿠오카]]가 마음에 든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스펠링에 FUK이 들어가서 재미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9CxjP-oSYI&t=70s&ab_channel=StitchesInstagram|#]] [[리암 갤러거|동생]]으로 자주 착각당한다고 한다.[[https://youtu.be/NFF_nsyYwb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